바이엔슈테판 텀블러 세트 구매

바이엔슈테판,

현존하는 양조장 중 가장 오래된 양조장에서 만들어진다는 맥주입니다.

무려 천년이 넘는 시간동안 이어져오고있는 양조장으로, 우유나 버터 등의 유제품도 고품질로 생산해내고있다고 합니다.

물론 주력 상품은 밀맥주로, 우리나라에선 오리지널 밀맥주, 헤페바이젠이 유명한 모양입니다.

상 탄 건 자랑해야죠. 암만

사실 저도 아직 맛을 보기 전입니다.
소문만 듣고, 계속 구매는 망설이던 차였는데..
오늘, 와인앤모어 광화문점에서 업어왔습니다.
텀블러가 너무 예뻤거든요.....

텀블러가 오뚜기처럼 서서 눕히는게 어렵습니다.

네, 저는 잿밥에 관심이 많은 사람이에요..
병 뚜껑도 약간씩 모으고 있는데, 심지어 병 뚜껑도 예쁘고요...
다행히(?) 종류도 4병 모두 다른 종류의 맥주라 다양하게 마셔볼 수 있게 된 것도 마음에 들었습니다.

4병이나 되니 일렬로 찍는 것도 쉽지 않네요..

잘 마시고, 시음 후기도 간단히 남겨보도록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