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의 알라딘! 알라딘 굿즈 '방석'얻고, 책도 읽을거에요!
책, 좋아하시나요?
저는 IT기계를 좋아함에도, 종이책의 질감을 참 좋아하는 편이에요 :)
펜으로 노팅하는 느낌도, 전자기기랑은 사뭇 다르더라구요.
그래서인지, 종종 알라딘에서 책을 사곤 하는데요!
중고책을 구입/판매 하는 것으로 유명한 알라딘의 또 다른 매력 포인트,
알라딘 굿즈가 있기 때문이에요.
다른 대형 서점을 이용하지 않고 알라딘을 이용하는 이유 중에 하나인 것 같아요.
알라딘은 일정구매액 이상 구매하면, 적립마일리지를 일정액 차감하는 것으로
더 좋은 굿즈를 제공해 줍니다!
제가 이번 1월 알라딘 굿즈로 받은 상품은
Song of Solomon(솔로몬의 노래) 이라는 이름의 방석이에요.
지금도 앉아있는데 꽤나 푹신하고 좋습니다 :)
1월의 알라딘 상품은
무민 텀블러, 에코백, 셜록 스탬프 셋트 등이 있지만,
앉아있는 일이 잦은만큼 방석으로 선택했답니다 :)
(텀블러와 에코백은 이미 몇개 있기도 했구요!)
방석의 뒷면은 녹색입니다..ㅋㅋㅋㅋ
손자국이 잘 남는 질감이나 부드러워서 좋아요 취향저격
이번에 구매한 서적입니다.
경주는 물론 신라를 참 좋아하는데, 별로 아는 게 없는 것 같아서
화랑세기를 구매해봤어요. 처음부터 진지하게 파고드는 건
제 스타일은 아니더라구요..
가볍게 설화처럼, 민화처럼 들어보고자 화랑세기를 선택했습니다 :)
정규식, 정규표현식 서적입니다.
...
일단 사긴 했는데..
흠...
..
이 책을 리뷰할 수 있는 날이 오면 좋겠군요.
정규표현식 다음엔..
자바스크립트 패턴에 대한 서적입니다.
..
음....
책만 보면 게걸스러운 공부대장이 된 기분입니다.
자바스크립트는 유용하면서도 어렵고, 중요하다고 생각하여
선택했습니다.
일본어 공부를 위해 일본어 서적도 구매했는데요,
일본어 초보자에게 가장 좋은 책으로, 가장 많은 추천을 받고 있는
일명 '일무따', 일본어 무작정 따라하기 를 구매했습니다.
아직 제대로 살펴보진 못했습니다만,
화랑세기와 함께 가장 손을 많이 탈 책일 것 같습니다.
단어장이 빠지면 어색한 느낌.
주입식 교육의 산물인걸까요..?
'쉬운 단어로 알아듣기 쉽게!'말하기가 모토이긴 하지만,
이 또한 풍부한 단어량이 내재되어있어야 가능한 일인 것 같습니다.
상반기가 지나가기 전에,
신라에 대한 이야기도 알고,
일본어로 간단한 소개정도는
자바스크립트를 통해 할 수 있는 사람이 되었으면 좋겠네요 :)
모두 화이팅 합시다!
다시봐도 마음에 드는,
1월의 알라딘 굿즈
SONG OF SOLOMON(솔로몬의 노래) 방석으로 마무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