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대선(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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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막 뉴스] 후보자 조 바이든 당선 확정, 후보자 도널드 트럼프는 소송을 진행할까?
조 바이든 후보가 미 대선에서 승리를 거뒀습니다. 계속해서 역전이 나오고, 이틀에 걸쳐 개표가 되는 등 사건사고가 많았던 대선이라고 할 수 있겠네요. 조 바이든 후보의 승리가 가까워지면서 도널드 트럼프 후보는 지속적인 소송을 암시해왔는데요, 현재까지 조지아 주 법원은 기각, 미시간 주 법원도 기각 한 상태로 실질적인 돌파구가 되긴 힘들어 보입니다. 오히려 도널드 트럼프 후보를 기다리는 줄 소송을 상대해야 할지도 모른다고 하네요.
2020.11.08 -
[토막 뉴스] 바이든 승리? 미국 대선 결과는
어제 끝나지 않은 미국 대선의 결과가 치열하게 진행되고 있습니다. 엎치락 뒷치락 하며 누가 많은 선거인단을 확보 할 것인지 초미의 관심사가 되었네요. 한국 시간을 기준으로 어제 저녁 까지만 해도 트럼프 후보가 유리 하다는 전망이 쏟아젔는데, 지금은 바이든 후보의 승리가 코앞에 다가왔습니다. 조 바이든 후보는 현재 6명의 선거인단만 추가로 확보하면 선거 승리를 상징하는 매직넘버, 270명을 채우게 됩니다. 끝까지 결과를 기다려봐야겠지만, 바이든 후보의 승리가 확실해지는 순간이 오더라도 트럼프 후보가 어떤 반응을 보일지 또한 관심을 끌고 있습니다. 트럼프 후보가 재역전을 할 것인지, 혹은 소송을 할 것인지 등 현재 승리에 가까운 것은 바이든 후보임에도 이슈가 되는건 트럼프 후보라는것도 신기할 따름이네요 :)
2020.11.05 -
[토막 뉴스] 조 바이든 우세? 미국 대선 결과
서부 3개주(캘리포니아, 오리건, 워싱턴)에사 조 바이든 후보가 승리하면서 74명의 선거인단을 챙겼습니다. 대표적인 블루 스테이트(민주당 지지 지역)이긴 했으나, 가장 많은 선거인단(55명)을 가진 캘리포니아에서 승리한 것은 역시 큰 일이라고 생각합니다. 미국의 선거는 간접선거로 선거인단 270명을 확보하게 되는 순간, 기본적으로 승부가 결정됩니다. 현재 미국 대선의 향방은 바이든 후보가 209명의 선거인단을, 트럼프 후보가 118명의 선거인단을 확보하며 조 바이든 후보가 꽤 큰 격차로 앞서나가게 되었습니다. 일견 바이든 후보가 앞도적으로 승리할 것 처럼 보이기도 하나 개표가 80%이상 진행된 지역은 현재 트럼프 후보가 앞서고 있어 누가 유리하다고 섣불리 말하기엔 어려운 상황입니다. (다시)역전이 일어나..
2020.11.04 -
[토막 뉴스] 미 대선 진행 현황, 트럼프 대 바이든 누가 유리하지?
계속해서 진행되고 있는 미 대선 현황입니다.현재까지는 근소하게 조 바이든 후보가 앞서가고 있는 것으로 보입니다만, 도널드 트럼프 후보가 조금 전 까지 밀리고 있던 플로리다 지역에서 앞서나가며 여전히 미 대선의 결과는 혼란 속에 있습니다. 플로리다지역은 선거인단 29명이 있는 지역으로, 큰 지역구다보니 모두의 관심이 쏠려있습니다. 도표출처 : https://www.nytimes.com/
2020.11.04 -
[토막 뉴스] 미국 대선 개표 시작! 트럼프가 우세?
미국 대선의 투표가 시작되었습니다. 전례없을정도의 높은 투표율을 자랑하고 있다고 합니다. 투표를 시작한 대부분의 지역에서 2016년의 투표율을 이미 넘어섰거나, 거의 육박한 지역이 대부분이라고 하니 열기가 얼마나 뜨거운지 짐작이 되실지요? 도널드 트럼프와 조 바이든 대표의 지지도가 비슷한만큼, 어떤 결과가 나올지 궁금합니다. 현지 언론사들은 조 바이든 후보자의 승리를 예상하고 있지만, 지난 대선에 힐러리 클린턴 후보와 맞붙었을 당시에도 트럼프 대통령이 저력을 발휘하며 승리를 거머쥔만큼 뚜껑을 열어봐야 알겠지요. 현재는 첫 투표를 진행한 뉴 햄프셔 주의 딕스빌노치 마을에서 5표 몰표로 조 바이든 후보가 승리했으며, 같은 뉴 햄프셔 주의 밀스피드 마을에서 16대 5로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승리했다고 합니다..
2020.11.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