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뉴스(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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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막 뉴스] 2020. 07. 10(금) - 박원순 서울시장 사망 확인
2020. 07. 10 금요일 주요 뉴스 1. 박원순 서울시장 사망 확인 실종 신고가 접수된 5시경 이후 양 7시간이 지난 0시 쯤, 북악산 숙정문 인근에서 극단적인 선택을 한 모습으로 발견되었다고 합니다. 금일 예정되어있던 일정도 "부득이한 사유"로 취소하고 잠적한터라, 많은 '카더라통신'이 오고갔지만, 현재까진 정확한 이유는 파악하지 못한 상태입니다. 다만, 전일 전직 비서로부터 성추행혐의로 피소 된 것이 알려지면서 피소 사실과 극단적 선택의 개연성을 무시 할 수는 없을 것으로 보입니다. 관련 기사 : 연합뉴스 - 임성호 기자 (박원순 시장 실종신고에서 사망확인까지..긴박했던 7시간)
2020.07.10 -
[토막 뉴스] 2020. 07. 09(목) - 박원순 서울시장 실종
2020. 07. 09 목요일 주요 뉴스 1. 박원순 서울시장 실종 박원순 서울시장의 실종 신고가 접수되었습니다. 경찰은 휴대전화도 꺼져있어 마지막 발신지인 성북구 길상사 인근부터 수색을 펼치고 있다고 합니다. 모든 일정을 취소한 채 사라진 박원순 서울시장에 대해 이미 죽었다, 잠적했다, 병원에 실려왔다 등의 이야기가 나오고 있지만, 오후 9시경 까지 경찰 조사 결과 등이 발표된 바는 없습니다. 참고기사 : 연합뉴스 - 임기창 기자("박원순 시장 실종" 딸이 신고..5시간째 북악산 일대 수색(종합3보))
2020.07.10 -
[토막 뉴스] 2020. 07. 08(수) - 추미애, 윤석열 갈등
2020. 07. 08 수요일 주요 뉴스 1. 추미애, 윤석열 갈등 심화 "검언유착" 사건으로 불리는 사건과 관련해 추미애 장관은 대검 감찰부가 총괄할 것을 지시했습니다. 이와 관련하여, 윤석열 검찰총장은 해당 사건을 대검 감찰부와 서울중앙지검 인권감독관실이 함께 조사하도록 했지만 대검 인권부장에 총괄을 지시하면서 추미애 장관의 공개적 질타를 받았습니다. 이후, 윤석열 검찰 총장이 "독립적 수사본부 구성, 수사 지휘는 손을 뗀다"는 절충안을 제시했지만, 추미애 장관은 단칼에 거부했습니다. 관련기사 : 연합뉴스 - 민경락 기자 ("지시 잘라먹어" 경고에도 윤석열 절충안.. 추미애 바로 퇴짜) 2. 이낙연, 부동산 문제 책임을 느낀다 당 대표 선거에 출마한 이낙연 후보자는 당대표 출마 선언 후 기자들의 질문..
2020.07.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