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막 뉴스] 2020. 07. 08(수) - 추미애, 윤석열 갈등

2020. 7. 9. 01:57삶 속/토막 리뷰

반응형
SMALL

2020. 07. 08 수요일 주요 뉴스

1. 추미애, 윤석열 갈등 심화
"검언유착" 사건으로 불리는 사건과 관련해
추미애 장관은 대검 감찰부가 총괄할 것을 지시했습니다.
이와 관련하여,
윤석열 검찰총장은 해당 사건을 대검 감찰부와 서울중앙지검 인권감독관실이 함께 조사하도록 했지만 대검 인권부장에 총괄을 지시하면서 추미애 장관의 공개적 질타를 받았습니다.

이후, 윤석열 검찰 총장이 "독립적 수사본부 구성, 수사 지휘는 손을 뗀다"는 절충안을 제시했지만, 추미애 장관은 단칼에 거부했습니다.

관련기사 : 연합뉴스 - 민경락 기자 ("지시 잘라먹어" 경고에도 윤석열 절충안.. 추미애 바로 퇴짜)

2. 이낙연, 부동산 문제 책임을 느낀다
당 대표 선거에 출마한 이낙연 후보자는 당대표 출마 선언 후 기자들의 질문을 받는 자리에서,
문재인 정부 출범 이후 총리를 지내면서 부동산 급등 문제와 관련해 책임을 묻는 질문에 "당연한 말씀" 이라며 국민께 책임을 느끼고 송구하다는 답을 하였습니다.

문재인 정부 출범 이후 2017년부터 약 3년간 서울 아파트 중위가격은 52.7%가 급등했습니다. (2017.05 - 6억 635만원 ~ 2020.06 - 9억 2582만원, kb리브온)
최근 전월세 시장도 매물이 귀해지며 가격이 폭등하는 현상을 보이고 있습니다.

이에 대해 이낙연 후보자는 유휴부지 활용, 상업부지비율 조정 등에 대해 언급했습니다.

관련기사 : 중앙일보 - 배재성 기자(이낙연 "부동산 문제 송구..서울 주택규제 완화 검토")
관련기사 : 헤럴드 경제 (6월 서울 아파트 중위가격 9억2582만원.. 사상 최고치 기록)

반응형
LIS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