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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막 뉴스] 조 바이든 우세? 미국 대선 결과
서부 3개주(캘리포니아, 오리건, 워싱턴)에사 조 바이든 후보가 승리하면서 74명의 선거인단을 챙겼습니다. 대표적인 블루 스테이트(민주당 지지 지역)이긴 했으나, 가장 많은 선거인단(55명)을 가진 캘리포니아에서 승리한 것은 역시 큰 일이라고 생각합니다. 미국의 선거는 간접선거로 선거인단 270명을 확보하게 되는 순간, 기본적으로 승부가 결정됩니다. 현재 미국 대선의 향방은 바이든 후보가 209명의 선거인단을, 트럼프 후보가 118명의 선거인단을 확보하며 조 바이든 후보가 꽤 큰 격차로 앞서나가게 되었습니다. 일견 바이든 후보가 앞도적으로 승리할 것 처럼 보이기도 하나 개표가 80%이상 진행된 지역은 현재 트럼프 후보가 앞서고 있어 누가 유리하다고 섣불리 말하기엔 어려운 상황입니다. (다시)역전이 일어나..
2020.11.04 -
[토막 뉴스] 미 대선 진행 현황, 트럼프 대 바이든 누가 유리하지?
계속해서 진행되고 있는 미 대선 현황입니다.현재까지는 근소하게 조 바이든 후보가 앞서가고 있는 것으로 보입니다만, 도널드 트럼프 후보가 조금 전 까지 밀리고 있던 플로리다 지역에서 앞서나가며 여전히 미 대선의 결과는 혼란 속에 있습니다. 플로리다지역은 선거인단 29명이 있는 지역으로, 큰 지역구다보니 모두의 관심이 쏠려있습니다. 도표출처 : https://www.nytimes.com/
2020.11.04 -
[토막 뉴스] 미국 대선 개표 시작! 트럼프가 우세?
미국 대선의 투표가 시작되었습니다. 전례없을정도의 높은 투표율을 자랑하고 있다고 합니다. 투표를 시작한 대부분의 지역에서 2016년의 투표율을 이미 넘어섰거나, 거의 육박한 지역이 대부분이라고 하니 열기가 얼마나 뜨거운지 짐작이 되실지요? 도널드 트럼프와 조 바이든 대표의 지지도가 비슷한만큼, 어떤 결과가 나올지 궁금합니다. 현지 언론사들은 조 바이든 후보자의 승리를 예상하고 있지만, 지난 대선에 힐러리 클린턴 후보와 맞붙었을 당시에도 트럼프 대통령이 저력을 발휘하며 승리를 거머쥔만큼 뚜껑을 열어봐야 알겠지요. 현재는 첫 투표를 진행한 뉴 햄프셔 주의 딕스빌노치 마을에서 5표 몰표로 조 바이든 후보가 승리했으며, 같은 뉴 햄프셔 주의 밀스피드 마을에서 16대 5로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승리했다고 합니다..
2020.11.04 -
[토막 뉴스] 2020. 07. 10(금) - 박원순 서울시장 사망 확인
2020. 07. 10 금요일 주요 뉴스 1. 박원순 서울시장 사망 확인 실종 신고가 접수된 5시경 이후 양 7시간이 지난 0시 쯤, 북악산 숙정문 인근에서 극단적인 선택을 한 모습으로 발견되었다고 합니다. 금일 예정되어있던 일정도 "부득이한 사유"로 취소하고 잠적한터라, 많은 '카더라통신'이 오고갔지만, 현재까진 정확한 이유는 파악하지 못한 상태입니다. 다만, 전일 전직 비서로부터 성추행혐의로 피소 된 것이 알려지면서 피소 사실과 극단적 선택의 개연성을 무시 할 수는 없을 것으로 보입니다. 관련 기사 : 연합뉴스 - 임성호 기자 (박원순 시장 실종신고에서 사망확인까지..긴박했던 7시간)
2020.07.10 -
[토막 뉴스] 2020. 07. 09(목) - 박원순 서울시장 실종
2020. 07. 09 목요일 주요 뉴스 1. 박원순 서울시장 실종 박원순 서울시장의 실종 신고가 접수되었습니다. 경찰은 휴대전화도 꺼져있어 마지막 발신지인 성북구 길상사 인근부터 수색을 펼치고 있다고 합니다. 모든 일정을 취소한 채 사라진 박원순 서울시장에 대해 이미 죽었다, 잠적했다, 병원에 실려왔다 등의 이야기가 나오고 있지만, 오후 9시경 까지 경찰 조사 결과 등이 발표된 바는 없습니다. 참고기사 : 연합뉴스 - 임기창 기자("박원순 시장 실종" 딸이 신고..5시간째 북악산 일대 수색(종합3보))
2020.07.10 -
[토막 뉴스] 2020. 07. 08(수) - 추미애, 윤석열 갈등
2020. 07. 08 수요일 주요 뉴스 1. 추미애, 윤석열 갈등 심화 "검언유착" 사건으로 불리는 사건과 관련해 추미애 장관은 대검 감찰부가 총괄할 것을 지시했습니다. 이와 관련하여, 윤석열 검찰총장은 해당 사건을 대검 감찰부와 서울중앙지검 인권감독관실이 함께 조사하도록 했지만 대검 인권부장에 총괄을 지시하면서 추미애 장관의 공개적 질타를 받았습니다. 이후, 윤석열 검찰 총장이 "독립적 수사본부 구성, 수사 지휘는 손을 뗀다"는 절충안을 제시했지만, 추미애 장관은 단칼에 거부했습니다. 관련기사 : 연합뉴스 - 민경락 기자 ("지시 잘라먹어" 경고에도 윤석열 절충안.. 추미애 바로 퇴짜) 2. 이낙연, 부동산 문제 책임을 느낀다 당 대표 선거에 출마한 이낙연 후보자는 당대표 출마 선언 후 기자들의 질문..
2020.07.09